현재 위치
  1. 우리악기사TV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Cort 콜트 올솔리드 FLOW OC 어쿠스틱 통기타(픽업장착)

  • 콜트 올솔리드 신규라인업 FLOW시리즈
    핑거스타일에 편한 스펙 장착
    L.R Baggs Anthum 고성능 픽업 장착
    상판 : Solid Cedar
    측후판 : Solid Mahogany
  • 소비자가 1,490,000원
  • 판매가 1,290,000원
  • 적립금

    무통장 입금 결제19,350원 (1.5%)

    신용카드 결제12,900원 (1%)

    실시간 계좌 이체12,900원 (1%)

  • 원산지 중국
  • 브랜드 Cort
  • 모델 Cort FLOW OC
  •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추가구성상품 추가로 구매를 원하시면 선택하세요.

추가구성상품 닫기
  • 엘릭서 어쿠스틱기타 스트링 나노웹 16182 포스포브론즈 HD Light (013-053)

    35,000원

      • 상품선택
    • 옵션 선택
  • 오아시스 습도계 OH-2

    45,000원

      • 상품선택
    • 옵션 선택
  • 목마른 기타에 오아시스 댐핏 OH-1 겨울철 기타 습도관리 필수품

    30,600원

      • 상품선택
    • 옵션 선택
  • 고퍼우드 양방향 습도관리 팩 49% (가습과 제습을 한번에)

    9,000원

      • 상품선택
    • 옵션 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Cort 콜트 올솔리드 FLOW OC 어쿠스틱 통기타(픽업장착) 수량증가 수량감소 1290000 (  0)
TOTAL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강력한 핑거스타일 머신, 콜트 Cort Flow-OC


가성비 넘치는 스펙으로 중무장하여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는 콜트의 올솔리드 라인 골드시리즈의 성공적인 안착은 콜트가 더 이상 연습용 악기만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것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식시켜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새로운 시리즈인 Flow는 고급화는 그대로 가져가되, ‘핑거스타일’이라는 특정 장르를 위해 특화된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과연 이러한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얻게 될까요?

사실 이 가격대의 모델에서 범용성을 낮추고 특정한 목표에 집중시키는 전략은 자칫 소비자의 층을 거르게 되어 위험한 전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마틴이나 테일러 등에서도 100만원대 엔트리 모델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콜트의 Flow 모델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확한 목적성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잘 만들어진 악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핑거스타일 기반의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그 목적에 부합하는 몇가지 특징들을 기반해야 합니다. 바디 형태, 넥 쉐입, 스트링 스페이싱 등 ‘연주감에 관한 영역’과 빠른 반응성, 선명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톤도 보여줘야 하는 ‘소리에 관한 영역’입니다. 콜트의 Flow OC는 이러한 점을 명확하게 꿰뚫는 모델로, 기존 콜트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스펙이 아닌 이 모델만을 위한 설계와 구조를 만들어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눈에 띄게 보이는 것이 넥감입니다. 비대칭형 넥 쉐입을 처음 도입한 이 모델은 6번줄쪽이 더 두껍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넥을 쥐게 되면 자연스럽게 엄지쪽의 각도가 더 가파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인체공학적으로 계산된 넥 쉐입을 통해 더 밀착된 넥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넥 힐도 기존 트라이엥글 형태가 아닌 납작한 형태로 되어 있어 하이지판 연주시 엄지쪽을 더 깊게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고가의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보아오던 형태로 가장 많은 신경을 쓴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흔히 볼 수 있는 44.5mm 너트 너비를 동일하게 착용했지만 브릿지 쪽의 스트링 스페이스를 기존 모델들보다 넓게 적용한 것도 눈여겨 볼만한 점입니다. 스트링 스페이스가 더 넓게 되면 줄에 손가락을 넣어 연주할 때 더 섬세한 연주가 가능해집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스쿱 브릿지 형태가 아닌 해당 모델을 위해 브릿지의 모양도 새롭게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 눈여겨볼 점은 헤드스탁 인레이, 지판 인레이, 바인딩 등 대부분의 자재가 목재로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솔리드 시더 상판에 솔리드 마호가니 측후판 소재를 사용한 점은 전체적으로 경량화를 이끌어내면서도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색과 고른 밸런스를 잘 보여줍니다.

이 모델은 기존 콜트가 보여주었던 관습 등을 깨고 과감한 시도들을 양산화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콜트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한계는 분명히 있겠지만 이 악기는 애초에 그런 점을 염두해놓고 제작한 것이 아닌 ‘로우든’이나 ‘레이크우드’같은 하이엔드 브랜드에 목표점을 두고 있는 악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0cm 성인 남성이 연주할 때>








<163cm 성인 여성이 연주할 때>





 

 


  •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300원
    • 배송 기간 : 1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부피가 큰 제품의 경우 택배사 정책에 따라 추가 할증 비용이 발생됩니다.
  •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악기 고유의 음색과 목재의 문양 및 색상 등 개인 취향에 관한 사항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
    ※ 관악기, 현악기, 기타(Guitar), 피아노는 고객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이 절대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환불정보
    -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 서비스문의

    자세한 문의는 02-2202-8884 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하여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